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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05 00:10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나의주
 글쓴이 : 양태주
조회 : 3,162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 사명 주심을 감사하오나 소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사오니 성령님이 인도해 주세요
살아계신 하나님 기적을 보여주옵소서 이 몸을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시며 성려의 기름을 부어 주소서 주님시여 저는 지역마다 기도원에서 주님을 부르며 간구했습니다.
성령님은 너는 할수 있다 너는 할수있다 이말씀이 응답이었습니다.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사명은 경로복음전도 입니다. 저는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내 삶에 최우선으로 삼고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내인생 삶은 육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영적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저의 집 이웃에 경로당이 있습니다. 나이 많은 노인들이 허무하게 살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음을 맞이하는것을 보고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저렇게 가면 지옥가는데 왜 예수님을 믿지 않을까 저노인들에게 복음을 전해 예수님을 믿게 해야지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저는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 지옥가는 인생 더구나 얼마 남지 않는 노인들에게 주님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이면 저를 사용하소서 주님이시여
제가 간구하고 기도하였더니 주님이 저에게 이사명을 주었습니다. 막상 사명을 받고보니 앞이 막막했습니다. 복음의 말씀은 누가 전하며 노인들에게 맨손으로 갈수 없으며 같이 사역할 동역자는 어디있으며 정말 앞이 막막했습니다. 그때 성령님이 압복강에서 주님과 씨름 하는 야곱을 기억하게 하였습니다. 기도했습니다. 몇달간 주님꼐 간구하며 매달렸습니다. 
주님 귀가 열리고 눈이 뜨이고 입이 열리게 하옵소서 동역자를 주옵소서 주님께 영광되게 하옵소서 성령님이 인도하옵소서 울며 울며 간구했습니다. 그 때 환상 중에 우리 드림교회가 주님께 영광드리는 국내 아웃리치가 보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며 환자들을 치료하며 찬송을 부르며 이미용 봉사 맛있는 음식 무용 등 멋있는 환상이었습니다. 
그렇다 저렇게 하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기도를 마치고 집에와서 현실을 보니 또 앞이 막막했습니다.
노인들에게 건강은 누가 살피며 이미용 봉사는 찬송은 사역자는 말씀의 사역자는 또 나와 함께할 동역자는 ---------
도저히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저를 독촉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의 일이온대 저는 종이오니 죽이든지 살리든지 주님이 사용하세요
하루는 성서에 있는 기도원에 갔었습니다. 원장 목사님 소개로 여자 한분을 만났습니다. 간호사 출신 여목사님이었습니다 도와 주신다 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이미용 봉사자는 -- 주일 예배 후 카페 앉아 주님 도와 주세요 하며 마음속으로 기도할때 정성해 집사님이 와서 양집사님 제가 도와 줄수 있는것이 있으면 도와 드리겠어요 하길래 경로복음전도에 이미용 팀이 없다하니 집사님이 몇년전부터 이발을 배웠다면서 노인이발 자원했습니다. 할렐루야
또 정연희 권사님과 대화중 여자 미용사이야기하니 김임애 집사님 소개 받아 할머니 미용은 해결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지경을 찾아야 합니다.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이 수성구청을 보여주길래 구청에 가서 이야기하니 주민복지과로 안내해서 과장님이 개인 경로당 출입은 금한다면서 교회 추천서 요구했습니다.
목사님께 말씀드리니 양집사님 독거노인 전도와 병원전도 또 경로전도까지 할수 있습니까 묻길래 저는 할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하시지요 했습니다.
구청의 승낙을 받아 경로복음전도 갔었습니다. 
할렐루야 첫장소로 수동 경로당 갔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자원봉사자  너무 은혜롭게 잘하였습니다.
지금은 정기적으로 매달 수성구청 관내 다니고 있습니다. 내용은 건강체크. 이미용 봉사 , 노래교실 , 복음전도.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주님의 말씀을 전파합니다.
같이 사역하시는 수호천사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양생명(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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