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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01 23:27
기도는 응답해 주신다
 글쓴이 : 양태주
조회 : 3,397  
쉘나눔 전도 봉사팀 양생명(태주)입니다
저는 월요일 낮에 교동 전자시장 골목을 다녔습니다
그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복음송이 들렸습니다.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주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저는 복음송에 감동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향한 음성같았습니다. 실은 어제 드림교회내 전도봉사 팀이 중부리경로당에 복음전도 갔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준비하였고 김경숙 목사님과 섹소폰의 명장 이병해 집사님 미용사 김임해 집사님 한의사 박집사님 웃음치료사 정동욱 권사님 사명자 정순애 부부 그외 많은 권사님 집사님 찬양의 명가 윤선생님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전도 봉사하였습니다 특히 찬양 순번이 되어 윤선생님이 마이크가 없어 고생하는 것을 보고 저는 너무죄송했습니다
성도님들 중에 복음송 잘하는 분께 부탁하였더니 마이크 없다고 거절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윤선생님은 너무나 잘 하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예수님을 꼭 믿으라면서 간증도 했습니다. 마이크가 꼭 필요했습니다 사야지 꼭사야지
그일 때문에 교동전자 상가에서 몇군대 알아보아도 90만원이상 가격이었습니다. 신암 교회 장로님이신 성도 전자에 가보아도 값은 비샀습니다. 저는 돈이 없습니다. 지금 형편으로 살수가 없습니다 건축 경기가 좋지 않아 이달 열흘 정도 일했습니다
돈도 받지 못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일을 하는 중에 주일낮에 작업하지 않는다고 주일 저녁에 해고 연락받았습니다.
저는 그사장을 원망하지않습니다. 여태껏 일하게 해주신것에 감사 기도 드렸습니다.
저는 용지 아하트 백여명 되는 독거노인 봉사와 병원 복음 전도 경로복음 전도 합하여 전도 봉사 활동계로 일백오십만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저한테는 큰 금액입니다 더구나 어려운 이사정에 전도 봉사 활동을 위해 마이크와 반주기는 꼭 필요한데 아쉬운데로 마이크와 스피커만 있으면 저는 골목을 다니며 기도하며 울었습니다.
주님은 제사정을 아시지요
주님의 영광을 위해 도와주세요 주님 주님
주님 이물건을 주실분은 없습니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집에 와서 이마트 영수증 수가하려다가 광진 중앙교회 앞길로 목사님이 길가에 서 계셨습니다. 차를 세워놓고 인사했습니다. 광진교회 목사님이 신암교회 출신이라 성도전자 장로님이야기하니 왜갔느냐 물었습니다.
전도봉사에 사용할 마이크와 스피커 때문에 갔다고 하니 저를 유심히 보시더니 교회있다면서 개봉도 안한 마이크(이십오만원)와 중고 스피커 가지고 와서 사용하라했습니다.
저는 깜짝놀랐습니다. 목사님 제돈으로 사야합니다하니 양집사 전도를 위해 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감격했습니다. 저의 눈물의 기도를 주님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비해 놓으시고 저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께 말했습니다. 제가 교동 상가에서 주님께 기도를 하였더니
목사님이 해결해주셨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멋진 쉘나눔경로봉사팀이 되어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우리 주님은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강구하면 주실줄 믿습니다
윤선생님. 이제 마이크로 멋지고 은혜로운 찬송을 경로전도에 불러주세요. 화이팅

쉘나눔 전도 봉사팀 양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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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술 09-04-02 09:22
 
양집사님 수고많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해경 09-04-03 12:35
 
집사님의 생생한 간증.. 너무나 은혜롭고  감동적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가시는 집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윤영구 09-04-04 12:16
 
복음전하는 발걸음 아름다운 발걸음 힘들게 수고하시는 집사님 자세한 사정몰라서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아자아자 힘내시고 화이팅 그리고 감사해요
이진호 09-04-08 13:34
 
주안에서 존경하는 양태주 집사님! 어제저녁 셀 모임에서 보여주며 자랑하던 그 마이크와 스피커가 바로 이렇게 해서 얻게 된거군요. 나는 그것 보는 순간 올 여름 양집사님 차에 수박이나 싣고 다니며 장사하면 돈좀 벌겠다 하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역시 복음에 일꾼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할렐루야!!!!
박호동 10-11-27 17:48
 
미안코 부끄럽고.. 양집사님이 고맙고 커 보이고... 집사님께서 하나님 사랑하시는 그 열정을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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