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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1-13 13:17
지진구/정현숙 부부의 기도문
 글쓴이 : 김영수
조회 : 3,859  

새가족 지진구님, 정현숙님 부부를 소개해드립니다. 정현숙님은 드림교회 주민영어회화반과 영어성경공부반에 참석하시던 중 2008년 1월에 드림교회에 등록하셨고, 지진구님은 아내의 안내로 2008년 9월에 드림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새가족 성경공부과정 <인간과 하나님> 5주 과정으로 제가 지진구님을 성경공부 인도했을 때, 정현숙님은 교회등록하자마자 김미숙집사님의 정성어린 성경공부 인도로 이미 잘 세워지신 분이셨습니다.

성경공부는 이것으로 충분한데도 기신자 성경공부 과정을 간절히 원하시기에, 또 다른 한 부부팀(정재흠님/김남희님)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확신> 5주 과정을 함께 공부하였고, 12월 21일 공부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성경공부에 너무나 열정적이고 뜨겁게 참여하셨던지 저는 성경공부를 준비하는데 더 깊이 하나님께 엎드렸음이 기억납니다. 공부과정 중에서 제2과 <기도응답의 확신>의 과제로 남겼던 두 분의 기도문을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정현숙님은 보건소에 근무하셨으나 작년 7월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현재까지 치료 중에 계시며, 지진구님은 중대형컴퓨터(후지쯔) 시스템엔지니어로 근무하셨으나 작년 3월에 대장암 절단 수술을 받으시고, 현재 요양 중에 계십니다.

두 분의 건강을 회복해주셔서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시고 새생명에 감사하며 나를 포기하고 주님께서 이끄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 성장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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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구 님의 기도문]

<Adoration(찬양)>

전지전능한 하나님!

만물의 창조주인 하나님 그 기쁘신 뜻대로 나를 예정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영광을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과 은혜의 축복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나의 주 하나님 그 은혜의 영광 받으시옵소서.

<Confession(자백)>

내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마음에 죄의 본성으로 가득차

내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매 마음대로 살고자하는 죄인 되었다가

내 영혼의 문을 두드리는 주의 은혜와 축복으로 주를 나의 주님으로

시인하고 영접하여 나의 죄가 큼을 눈을 뜨고 회개하나이다.

<Thanksgiving(감사)>

주의 영접으로 주의 축복과 은혜를 알게 됨에 감사하고

주의 말씀을 공부하고 배움으로 주님의 계획과 지혜에 감사하고

나의 삶에 대한 주님의 목적을 알게 됨에 감사드리며

주의 평강이 나의 평강이 됨을 감사하나이다.

<Supplication(간구)>

허물벗은 영과 육에 성령이 항상 임재하시길 간절히 간구하옵고

주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되어 나를 인도하시길 간구하옵고

마음의 평안과 육체의 건강이 주님의 목적과 계획이 가득한 삶으로 인도되기를

간절히 애원하며 이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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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님의 기도문]

<Adoration(찬양)>

하나님 아버지,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볼펜과 종이, 저, 제가 숨쉬고 있는 공기, 제 눈에 보이는 모든 것,
그리고 제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들어 주시고, 또 누리게 하심을 감사하며 찬양 드립니다.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예수님께서 저 대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저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는 사랑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Confession(자백)>

하나님 아버지, 제가 조금의 좋은 일이라도 할 때 제가 잘 나서 하게 된 것인 것처럼
떠벌리고 사람들의 칭찬을 얻으려고 했던 저 자신을 고백합니다.
기회를 주시는 분도, 그 기회를 거두어 가시는 분도 하나님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인의 눈에 있는 티끌을 보고 비판하면서 제 눈의 대들보를 아직 못 봅니다. 보게 해 주세요.

<Thanksgiving(감사)>

이번의 사고를 통하여 저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프고 저리면 언제 나을까 하는 걱정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고 의지하려는 마음을 자주(가끔?)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가족에게 어려운 문제들을 주셔서 하나님께 기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문제에 있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up-grade) 시키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 기도문을 다시 작성하게 하시므로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거리들을 생각하게 해주신 김영수집사님을 남편의 바나바로 주심도 감사합니다.

<Supplication(간구)>

두세 달 동안 저희를 지도해주신 김영수 집사님과 그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을 넘치도록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김영수 집사님을 통해 그리고 드림교회 성도님들을 통해 저희들에게 흘려 온 사랑을 저희도 흘려보낼 수 있게 해 주세요.

(함께 공부했던) 정재흠님, (저의) 남편, 그리고 저의 믿음이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하나님의 생명수에서 떠나지 않고 철따라 열매를 맺는 저희들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저보다도 저를 더 잘 아시고 항상 저를 위해 더 나은 것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세요.
제 눈에 보기에 좋은 것을 좋아하지 않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을 분별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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