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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타 게시판 > 삼행시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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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2-10 11:18
글쓴이 :
김선이
조회 :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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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은혜로 나를 불러 주시고
진 진리로 세워주신 주님
팔 팔십까지 살기를 원하진 않지만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날이 되게 해주세요.
은 은혜가 가득한 드림교회에
진 진리의 등대를 높이 세웁시다.
팔 80년 기다리신 하나님이 마음껏 웃으시는 해가 되게
은 은경이와
진 진경이가
팔 팔씨름을 했대요. 누가 이겼을까요?
나 나눔의 분홍꽃이 된 자매들,
섬 섬기의 파랑꽃이 된 형제들,
꽃 꽃으로 가득한 드림교회. 할렐루야!
드 드디어
팔 팔십년. 기도하며 세운 교회
기 기도의 향기 가득한 드림교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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